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십몇년전쯤의 형들의 선배 누나들의 품평에 대해서 생각해봤는데요
게시물ID : menbung_558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암어춤
추천 : 4
조회수 : 54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1/18 12:06:14
저는 파리만큼이나 존제감이 없는 20살쯤 되는 그냥 쩌리였는데요

예비역 혹은 한두학번 남자인 선배와 술자리가 있었고 

가끔 ? 아니 생각보다 자주 

성적이고 몸매나 얼굴을 품평했던거 같아요 저는 불편하지만 

아무의견도 내지 않고 왜 저런생각을 하지 ? 하면서 생각을 했던거 같습니다 

최근에 카카오톡 탄톡방에서 이런 이야기를 해서 사회적인 문제가되고 또한 법적인 책임을 지는일이랑 

차이가 없었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만 불편해 했던게 아닐꺼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변태지만 (생각만) 

남게에 표현하거나 혹은 행동으로 옮기거나 하지 않습니다 

남자들은 그런이야기를 했을수있고 듣는것을 불편해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자들도 그런이야기를 한다거나 ? 단톡방에서 남자의 키나 몸매 등등을 품평한거나 ?

그런사람도 있을수도 저처럼 불편해 하지만 눈치가 보여서 아무 이야기도 안하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해서요

사실 마음속으로 는 그런생각한다고 하더라고 그런이야기 사람들이 많은곳에서는 하지 말아야 겠죠 ;;

요즘도 똑같이 그런 행동들을 하겠죠 ;;;

갑자기 누가 제 외모나 키 몸매 성적인 능력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것을 상상해 보니 

좀 자신있는외모라도 ; 좀잘났다고 생각해고 기분이 나빠지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