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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붙었냐고 좀 그만 물어봤으면 좋겠어요...
게시물ID : menbung_561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Xiupecial
추천 : 1
조회수 : 44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1/24 1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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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저는 수시 6개에 과기원 2개를 넣어 총 대학을 8개 지원했습니다. 지금까지 결과 나온 것은 과기원 2개랑 이화여대인데 다 떨어졌구요..

전 떨어진 거는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8개 중 1개는 붙을 거라는 생각을 갖고 있고 슬퍼한다고 달라질 것도 없으니까요.

그런데 더 스트레스 받는 것은 주위에서 계속 지원한 대학에 붙었냐고 물어보는 겁니다ㅠㅠㅠ 제가 붙으면 안 물어봐도 동네방네 자랑하고 다닐텐데 조용하면 눈치껏 안물어보는게 예의 아닌가요?ㅠㅠ

저는 친구들한테 한번도 먼저 대학이나 면접결과 물어본적 없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다면 말 안해도 다 얘기해줄거니까요.
그래서 이 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죽겠네요. 오늘만 벌써 2명이 제 입시결과를 물어옵니다.

아직 대학 5개나 남았는데 이젠 저도 빨리 붙어서 먼저 선수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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