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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에 노키즈존 찬성자가 있을 수가 없다
게시물ID : menbung_561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뉴스농장
추천 : 3/61
조회수 : 1134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7/11/24 16:37:28
오유에는 노키즈존 찬성자가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근데 자한당 쁘락치같은 사람들이 노키즈존을 찬성하더군요..
이기회를 빌미로 싹 잡아냈으면 하네요

근거 1. 한두살때는 누구나 언제나 운다
돌이 지나기전 아이의 유일한 음성소통 창구는 우는것입니다
배고파도 응가를 해도 잠이와도 다 우는것으로 표현합니다
아파트에서는 층간소음 벽간소음이 될것이고 공공장소.
식당. 사람이 붐비는 곳 그 어느때고 우는게 정상아이들입니다
애기들은 존재만으로 남들에게 피해를 끼칩니다

근거2 세살에서 다섯살
일년전까지 똥오줌도 못가리던 아이들이 갑자기
우아한식사를 할수는 없습니다 뛰어놀고 직접적인
감정표출을 합니다 특히 친구들이나 사촌들이 있으면
부모들이 제지해도 그때뿐 다시 남들에게 민폐를
끼치고 다니죠 그런데 부모들이 없을때는 어떨까요?
공공질서라는 것과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 개념이
명확하게 서 있지 않은 아이들이 어른처럼 조심한다?
말이 안되는 말이죠

근거3 10년전에는 흡연도 가능한 나라
약 10여년쯤 전에 나왔던 논스톱이라는 국민시트콤을 보면
방안에서 담배를 피는 장면이 나옵니다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이 금지된지 아직얼마되지 않았습니다 겜방 음식점 술집은 겨우 몇년전에 전면금지가 되었죠
그런 나라에서 아이들의 공공질서?  90년대초만해도
고속도로 무단횡단을 했던 나라에서 90년대생들에게
공공질서를 학습시키고 남에게 피해안주는것에
지금처럼 예민했을까요??  그게 아니라면 그때에
그리고 그전에 태어났던 아이들이 지금의 아이들보다
남에게 덜피해를 입혔을까요?

근거4
사람들의 기피를 기준으로 차별을 한다면 인권은 없습니다
흑인의 식당출입제한과 버스제한은 백인의 기피가 이유였습니다 
왕따도 마찬가집니다 피해자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왜?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게 왕따와 노키즈존의
공통점이니까요
어떤이유에서 남들이 싫어하니까 차별한다는 명제는 같습니다


결론
그래서 전 생각합니다 오유에 노키즈존 찬성자가 없을것이라고
나는 어렸을때 수많은 민폐를 끼친게 거의 확실하지만
난 남에게 피해받기싫다... 이런 내로남불은 자한당의
특기지요?  그래서 제가 서두에 쁘락치라고 말한겁니다

잘못은 아이들이 아니라 그 상황에서 최소한의 대비를 못한
부모들과 자신의 올챙이적을 생각하지못하고 또 가만히 있지못하는 아이들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일부 어른들께 있습니다

아이들이 차별받는 노키즈존은없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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