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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이모, 숙모가 원망스럽네요
게시물ID : menbung_575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도먹을래
추천 : 7
조회수 : 215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1/15 21:13:05
욕설 주의!

마음속에서 오랫동안 쌓인 가족, 친척, 자기자신에 대한 하소연이에요

이렇게라도 쓰지 않으면 홧병걸릴 것 같네요 ㅋㅋㅋ

주변인들에게 말해봤자 위로도 못받고, 남매들은 가족, 친척 욕하는 저를 짜증스러운 인간으로 여기니 일단 쓸게요

읽고 나서 대단히 기분 나쁘실 수 있으니 뒤로 가주세요 

아버지ㅗ^^ㅗ
저에게 한번이라도 삶에 대한 선택권을 주지 않고, 삶에 대한 중요한 결정들은 당신 스스로 정하고 자식들에게 강요하시고 
공부 잘하는 자식, 공부 못하는 자식에 대한 편애가 심하시지만, 당신께서는 인식자체를 못하시지요
장성한 자식들이 대기업 직원, 공무원이 되지를 못해서 항상 속상해 하시는데, 
당신께서 자식들에게 공무원, 대기업이 되기위한 방법을 알려주지도 않고, 찾으시지도 않으면서 왜 그렇게 희망사항이 높으시나요?
자식이 잘 되면 좋겠다는 당신의 마음을 알겠지만, 
자식이 자기 기대 이하면 노골적으로 차별하고...ㅋㅋㅋ

어머니ㅗ^^ㅗ
집안 일은 열심히 하시지만, 
항상 자식들에게 공부를 잘해라, 라고 하는데, 한번이라도 자녀들의 진로에 대해 고민을 들어준적이 있으신지? 
자식이 잘 되면 좋겠다는 뚫린 입으로는 말하지만, 나머지 여유시간에는 항상 티비만 바라보고 ㅋㅋㅋ
진심으로 자식들이 잘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면 교육, 진로에 대해 이야기를 한번이라도 나눠보면 안 되는 건가요?
그런것도 아니고

이모ㅗ^^ㅗ
자식자랑까지는 들어줄 수는 있는데 
조ㅈ같이 항상 종교이야기를 하시고, 자기가 종교 믿으면 어떻냐고 거의 항상 이야기하고
듣는 사람도 같은 이야기를 계속 반복해서 들으면 짜증나는 것을 나이 50이 넘어서 그런지 
계속 미친 여자마냥 지라ㄹ을 하시고 
자기가 힘들때면 같이 살아달라고 해서 같이 살았는데
상식적으로 월세, 전기세를 안내면 적어도 집안일을 도와줘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지만. 
설거지, 빨래, 바닥 청소, 쓰레기도 제대로 버리지도 않고. 
오히려 유리 그릇, 컵을 깨버리지 않나? 
그러면서 1년 이상 같이 살면서 대가는 고마워란 말 ㅋㅋㅋ
뭐하시자는 것일까요? ㅋㅋㅋ
장난하시는 걸까요?

이모의 장녀ㅗ^^ㅗ
이 여자는 참... 뭐라고 해야될까요? 된장녀?
자기는 자기일을 좋아하는 비전있는 남자가 좋다고하는 하지만
노골적으로 부유한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내비치고, 그러한 남자만 만나는 것을 보면 이중적인 언행에 사람을 질리게 만드는 여자인 것 같아요

숙모 ㅗ^^ㅗ 개 ㅆㅂㄴ
경제적으로 우리가족과 주변인을 파멸시킨 녀ㄴ이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파트 관련해서 보증서달라고 해서 보증서 준 부모님의 잘못도 크지만,
도망가고, 연락처를 지우고, 사는 곳도 바꿨네 ㅋㅋㅋ
여러 사람들에게 보증서달라고 했는지
빚은 보증 서준 울 가족과 주변인들이 갚아야 하고 ㅋㅋㅋ
이 미친ㄴ때문에 부모님과 주변인들이 정신적, 경제적으로 많이 고생을 했지요. 
만나면 염산을 뿌릴 정도는 아니지만, 얼굴에 어퍼컷을 날리고 싶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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