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3층에 이상한남자가 삽니다.라고 글쓴이입니다
게시물ID : menbung_581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따귀마스터★
추천 : 19
조회수 : 272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4/29 18:04:26


기억하실지모르겠네요


그일이 있고나서 주인과연락도해보고 엘에이치본사에 연락을해보았는데

생각보다 본사는 해줄일이없다고하더라구요 ㅠㅠ

계약자가 연락이안되는상황이라서 뭐라고 업체측에서 말을할수가없는상황이다

다만 와서 저희가 자주 들여다는 보겠다 라고말씀하셔서

집주인에게 얘기를하여 그럼 7월까지만 살게하겠다 라고 말을하고 지나간상태입니다

그동안 그사람은 어디 일을하러다녀와서 집에없었구요

근데 오늘 갑자기 구급차 경찰자 소방차가 와있어서 나가봤는데

그남자가와서는 그집에 사람이 죽은것같다고 신고를했답니다.

그리고 경찰이와서는 상황을 보고 문을두드리고 구급대원분께서 옥상타고내려가서 창문으로 보시고는

사람이 없는 집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연할수밖에요 그집은 그사람 나가고 집주인분왔다가고 아무도안왔다갔으니까요

머리를 쓴거같은데 짐은빼야하고 계약자가 연락이 되지않고 비밀번호를 바꿔버렸으니

집에들어갈 방법이없어서 그랬을거라고 경찰분이 말씀하시네요

본인이 경찰분에게 이집 계약자가 자기라고 말을하니 경찰분이 알아보고는

계약자가 다른분이라 문개방못해드린다고 하고는

지금 집앞에 계시는데 3층남자는 열쇠집에 전화를 한상황입니다.

경찰앞에서는 웃으면서 말하고는 집뒤쪽에서 형님?에게 전화를 걸어서 이동네사람들

죽이네 살리네하고 전화하고있네요

집주인이 지금 그남자에게 소송을건상태랍니다

살면서 야구방망이로 바닥다 부셔놓고 그래서요

경찰한테도 소송중이라 문열어주지 말라했다는데

저렇게 막무가내로 열쇠아저씨를부르고 뭐 형님?;;을부르고

그러고있네요 지금도 일이커지고있네요 ㅠㅠ

두부사러밖에나가야되는데....두부없이 된장찌개 먹어야될판이네요 ㅠㅠ무서워서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