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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편에게일을 알려준사람이 자기가알려준 공장에서 남편일을못받게 막았습니다
게시물ID : menbung_586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pfltnl
추천 : 3
조회수 : 141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10/17 17:24:33
제 이모부가 그런건데요

워낙성격도 못되고해도 살길이없어


이모부가하는일을 제가 애걸복걸해서 

남편이일을배우게되었고 무보수로 무거운거들고 


일은잘알려주지도않고 봐야만한다면서

2월정도 무보수로 따라다녔습니다

원래 3개월넘게 배우기로한거였는데


갑작스레 일은직접해보야한다면서 더이상 나오지말라고

해서 저도남편도멘붕이었고  결국 혼자힘으로

일을하는데요

이일이있고 저랑남편이 상처가컸던터라 사이가좀소원해졌어요


매번얼굴보면 제남편에게 음식해라 화장실 청소하라는둥

이런얘기뿐이니만나기로싫었는데


공장에서한번 남편이 이모부를만났는데


못보고 인사를못했는데


그이유로 자기가알던공장이니 더이상 공장한테 


일을주지말라고했답니다


제가따졌더니 미친x운운하면서


내가알려준거 누가뭐라하냐고하는데요


이거 영업방해로 신고못할까요?


결국남편 그공장서일못줘서


그나마사장이 딴사장을 알려준다는데


지가준사진으로사이트만들었다고


사이트도다내리게하고한다고하네요


이거법적으로고소가능할까요


제발조언부탁드립니다... 너무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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