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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진상손님이 나아요
게시물ID : menbung_586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널드힐
추천 : 8
조회수 : 3796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8/10/22 16:44:36

오전에 알바애들이 갑자기 무섭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대체 먼일이냐 했더니..; 
한 24살인가 23살인 남자가 아침마다 온데요..
 문제는 우리애들보다 나이가 똑같거나 더 위인대
 “누나”거리고 “내 친구어딨오”(지랑 나이 똑같은 알바애찾음 ㅡㅡ) 
계산할때도 돈 던지고 ㅋㅋㅋㅋㅋ 
진짜 지능에 문제있는앤줄 알았는데 그냥 이상한새x같아요 
근데 세상 무서워서 다신 가게 오지말라 그러면
 무슨 짓할 것 같네요; 저희 애중 하나한테 집착도 있는것 같고... 경찰은 와주지도 않겠죠 ㅠ 크게 수상한 사람은 아닌데 
그냥 미x새x같아요...
제가있는시간앤 본인이 일하는지 안보이고
 꼭 오전에만 오거든요..;
 냉정하게 대해도 안되고
 진짜 사회부적응자같다네요..;
 대화는 일방적이고 반말하고 ㅋㅋㅋㅋㅋ
 진짜 문제있는 사람같아요; 이런말하기 그런데...... 
사회 적응하기전에 제발 정신과좀 다녔으면 좋겠어요;
 말투도 문제고 개념없는건 둘째치고 
(차라리 진상이었으면.)
 지적장애처럼 행동하고 있어요 시시티비 보니까 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멀쩡히 일다니고 편입학원도 다닌다고 들었어요..; 
(실제로 멀쩡한지는 불분명)
 으아아아아아아ㅏㅏㅏ아앙ㅇ아앙ㅇㅇㅇ
 우리애들 걱정도 되고..; 이런 애들 자극하면
안될 것 같아서 조금 멘탈 나가기 직전인데
진짜 별의별사람 다있어요 ㅋㅋㅋ 차라리
진상이 나은적은 처음이에요
그렇다고 스토커는 또 아니고 가게에 들어온 순간
집착에 광기에 ㅋㅋㅋ 지적장애아 흉내내고 ..;
의도하든 의도치않든 오전알바 둘다 문제있는 사람
이라고 인식까지 할 정도면.. 사실 저도 좀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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