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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왜 삭발까지 해야만 했는가? (무기한 단식투쟁을 시작하며..)
게시물ID : menbung_587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bishare
추천 : 0
조회수 : 110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1/23 17:24:26
 
 
안녕하세요?  
모비프렌 허주원 대표가  CJ갑질횡포 근절을 위해 삭발을 하고 무기한 단식 농성중이라
모비프렌 임직원이 대신 메일을 보내드립니다.
 
100여명의 직원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허주원 대표가 쓰러지면 모비프렌 또한 존재할 수 없습니다.
유망한 중소기업인 모비프렌이  사라지지 않도록 도움을 요청합니다.
 
아래는 허주원 대표의 호소입니다.
 
CJ갑질횡포 척결을 위해 이렇게 삭발을 시작으로 어렵고 두려운 무기한 단식투쟁을 시작했습니다.
두려운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절대 굴복하지 않겠습니다.
국민청원에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47312 (국민청원참여)

쓰러져 죽는한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포기하면 또 누군가가 이 자리에 서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시는 이 자리에 서는 중소기업이 없었으면 합니다.
하지만, 저 혼자서는 너무 힘이 듭니다.
여러분들이 꼭 도와 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국민 청원에 참여 해주세요.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모비프렌 대표이사 허주원 배상
 
 
페이스북 영상 보기 : https://www.facebook.com/384415451580857/posts/2055985827757136/
유튜브 영상보기 : https://youtu.be/rLbgnTA3V6s
 
감사합니다 
모비프렌 임직원 일동
 
[CJ에서 모비프렌을 죽이려 했다는 것과 죽이려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확신]
CJ에서 찾아와 브랜드를 키워주겠다, 판매를 신장시켜주겠다며 계약에 의해 독점판매권이 넘어가자,
Ⅰ. 독점 계약후 작정하고 유통망을 붕괴시킴
    01. 하이마트, 이마트, 공항 및 시내 면세점, 용산등의 대형 거래처를 통해 1,000개 이상의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었는데, 모비프렌이 소개해 준 거래처를 한달 만에 모두 정리 하였습니다.
    02. CJ 소속 연예인과 방송등을 통해 중국 동남아 등 꽉 잡고 있다고 했지만, 제품박스에 공식판매원 CJ E&M 로고를 넣은 것 외에는 어떤 판촉 활동도 하지 않았습니다. 
        (CJ ENM은 방탄소년단(BTS)를 포함한 50여명의 연예인과 16개 방송국 보유)
    03. 5개월도 지나지 않아 온라인 가격을 완전히 무너뜨려 오프라인에서 영업을 불가하게 만들었습니다.
    04. 선물과 특판용 판매를 위해 모비프렌이 개발하여 중국에서 생산하는 유일한 제품인 MFB-E1120의 발주가 전체 물량의 40%를 차지하여, 생산라인 수시 휴무 및 손익 구조를 악화시켰습니다.
    05. 2018년 6월까지 약 2년에 걸쳐 CJ에서 판매점을 늘인 것은 CJ 계열사인 올리브영 5개 매장 (전국에 수많은 올리브영 매장이 있음)뿐으로 모비프렌 개발/중국생산 한 제품과 한국에서 만드는 제품 2~3개 모델만 걸어 놓았습니다. 
    06. 2018년 9월 이마트가 전국 234개 매장 중 50개 매장에만 중국에서 만든 제품(MFB-E1120) 한 모델만 입점 시켰습니다.
        → 이렇게 유통망을 완전 붕괴시켜 놓고는 계약이 만료되면 거래처를 150개로 확보하여 판권을 돌려준다고 언론에 보도자료를 내었습니다.
 
2. 계약 후 3개월째부터 계약불이행으로 2017년 모비프렌을 도산에 직면하게 함
    --> 2016년 9월 28일 부터 4월까지 은행 대출로 급여지급 등 회사 유지(12억원 대출, 신용등급 하락)
    --> 2017년 2월 말부터 6월까지 20여번(손경식 회장께 보낸 메일 3번 포함)의 호소에도 무대응으로 일관.
    --> 작년 5월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지 않았다면 작년에 회사가 도산을 하였음.   
3. 구매해 간 제품을 팔지 않고 창고에 75억원어치를 쌓아 놓아 유통망을 완전 붕괴시켜 놓아 2018년 말 계약종료와 함께 모비프렌은 도산에 직면
    --> CJ와 거래전 1,000여개거래처는 제품 한 두개만 걸어놓은 150 매장으로 초토화 시켜 놓아 유통망 회복 불능 상태로 만들어 놓음
    --> 블루투스 종사자 인건비만 월 1억 2,000만원인데 계약 종료와 함께 판권을 돌려 받으면 매춫 5,000만원 달성도 어려움 
    --> 언론에는 이를 100억을 지원하고 하면서 75억원을 손실을 봤다고 모비프렌을 역갑질로 도배와 판매점 150를 확보하여 판권을 돌려 준다 고 함.
 
 4. 이재현 회장이 논란의 중심에 선 상황인데도 계약 당담자이며 모비프렌 제품의 구매, 영업, 판매활동을 맡은 이** 과장(이** 과장 한 명이 모비프렌 담당)은 지금도 그 자리에 있음.
   --> 11월 16일 장석춘 의원측으로 부터 "CJ에서는 계약에 참여했던 영업을 하던 직원들은 모두 바뀌어 었다" 라고 거짓말을 했다고 합니다.
         (뮤직 디바이스 팀에서 서브팩이라는 제품을 소싱하던 박** 팀장만 사업부진 때문에 퇴사를 했고 당사자 이** 과장을 포함한 팀원들은 그대로 있습니다.)
         <이런 거짓말을 해야 하는 이유는 뭘까요? >
          모비프렌을 죽이기 위한 음모가 있었는데 담당자 문책 시 음모가 탄로날까봐 그러는 것으로 밖에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 메일 주소라도 알려 주면 자료를 보내 주겠다는 요청은 물론 수 차례 호소를 완전 무시하고 7월 24일 계약종료 통보를 카톡 문자로 보내온 허민회 CJ ENM 총괄 대표도 그 자리 유지.
 
[CJ의 파렴치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행위 들]
1. 수십번의 호소에도 무응답 무대응으로 일관을 하다, 호소할 곳이 없어 청와대 국민청원에 CJ의 갑질은 여전히 자행되고 있다고 글을 올리자 모비프렌이 역갑질을 하고 있다고 언론에 도배를 함.
2. 저희 회사에서 언론과 법무법인 대외 창구 책임자인 제 친구와 홍보대행사까지 CJ에 회유를 당했다는 강력한 정황이 있음(가장 파렴치한 행동)
3. 국내 굴지의 법“무법인 바른”에서 고수장 접수 불가 몇 시간 전에 이재현 회장을 피고소인으로 넣었다고 바른 대표가 고소장 접수 무산시키게 함.
    제 친구나 홍보대행사 배정국 대표는 논외로 하더라도 CJ 정말 치사하고 나쁘지 않습니까? 
    그레이트 CJ를 외치며 2020년 매출 100조를 하겠다는 CJ가 이런 짓을 하고 있다는 게 말이나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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