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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쇼핑몰 마*비 원래 이런가요?
게시물ID : menbung_587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롭차
추천 : 2
조회수 : 23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1/19 03:35:01
정말 어이가 없어서 분노가 치미네요

1/5일 조립식 원목 식탁을 구입했어요
배송오자마자 확인하니 상판이 깨졌더라구요 
홈페이지엔 전화문의가 빠르다고 해서 전화를 몇번이나 해도 불통
두번의 신호음에 뚝! 일부러 끊어버리는거 다 티나고
결국 문의글로 올려서 답변을 받으니 상판 상태 사진 첨부하라기에 찍어둔 사진 다 첨부하니 새로 보내준다더군요

네 여기까진 그래도 괜찮았어요 
주말이 끼여 대답은 늦었으나 그나마 빠른 피드백을 줘서.
근데 깨진 상판은 알아서 처리 하라고 하더군요
원목이고 부피도 커서 수거센터에 돈주고 버리는 것도 일인데
보통은 맞교환 처리해서 가져가거나 하던데 알아서 처리하라니.
 
아무튼 새 상판을 받아서 조립을 하다보니 연결 나사가 하나 없네요?
새 상판 보내기전 빠진 부품이 없냐길래 
다리 네짝 연결부품은 비닐포장 안 뜯고 그대로라 당연히 갯수 맞게 있겠거니 하고 넘긴 제가 무지했죠

두번째 추가 배송은 무료가 불가하다해서 배송+포장비 이체하면 부품보내준다기에 바로 입금하고

 1/18일자 오늘 나사가 왔네요
제품 부품과 전혀 다른 나사가 하나 달랑왔네요.
분명 문의글에 모자란 연결 나사 사진까지 올렸는데.
또 망할 주말이 껴서 당장 답변도 못듣네요

저 부피 큰 테이블을 2주동안 방치해두며 몇번의 배송을 받아야하는건지
여태껏 가구 사면서 이렇게 일처리 엉망으로 하는곳 첨봅니다

   
 
출처 식탁 한번 쓰기 참 힘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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