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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제발 죽었으면 좋겠어요
게시물ID : menbung_596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실타실엉
추천 : 11
조회수 : 414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22/03/21 21:22:25
어릴때부터 폭력이 너무 과하고..
학습지 밀렸다고, 말하는게 듣기싫다고 등등 
목도로 한번맞을때  몇백대씩 맞고 온몸에 피멍이었음
정신적 학대는 물론 제가 키우던 애완동물도 제앞에서 죽여버림
이것들은 일부..

 대학도 가기싫었는데 
동생이 중졸이거든요 저까지 
안가면 자기얼굴 어떻게 들고다니냐고 
강요해서 감
지가 강요해서 간건데 대학까지 보내놨더니 어쩌고 하면서 
다 받아내려함 (집이 못살아서 학비 8,90프로는 다 국장받았어요)

결국 못참겟어서 20대초반에 알바해서 200벌어서 그거들고 집나옴 그런데도 연락은 했었음
20대후반인 지금 연락끊은지 1년넘었는데 친인척 가족들 휘둘러서 저한테 연락하게하고 뭐라하게하고 그래서 다 차단함
결혼식 장례식 등등 안갈거임
부모님 죽어도 안갈거임 평생 죽을때까지 안보고살려구요
아빠는 병111신같이 노예처럼 엄마밑에서 힘들게 돈벌어다 주면서 살고있음  
어제는 동생한테 연락와서 같이 효도여행 가자고 저보고 키워줫으면 은혜를 갚아야 한다면서 그리고 제가 살고잇는  전세집 엄마가 보태준거 안다곺개소리 하길래 (1도안보태주고 내가 대출받은거임;;;;) 개싸움 

내가 모르던 청약통장이랑 보험을 엄마가 넣고있었나봐요
그거로 아빠한테 전화와서 이제 저보고 내라 하길래
해지하라고 내지말라하고 끊었는데 
그날 저녁 엄마한테 카톡이옴(실수로 카톡은 차단못함;; 바로함)
자기가 낸 내역서 사진으로 보내길래 읽지도않고 차단…

왜 이러는걸까요? 저를 인격체로 안보고 무슨 자기 소유물로 생각하고 조종하려 들고 자기가 원하는대로 해줫으면 하는데
노후보장? 그런거때매 자식낳은거같애요진짜 사회 초년생 최저도 못받고 일했을때 언제 돈벌어서 자기 명품백사주고 여행시켜주냐고… 맨날그러고 그런게 숨막혀서 참다가 개싸우고 나왔습니다
왜이러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연락을 끊어도 좆같이 계속 어떻게든 연락이 오거나 합니다
번호 바꾸려고 유심 새로 신청했구요.. 
일이년 좀더 있다가 아예 제주도로 내려갈 생각입니다 
진짜 어떻게 해야하나요 죽여버리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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