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좀 풀리니까 바로 와버리네.
콧물이 무슨 봇물 터졌냐. 역대급으로 훌쩍 할 새도없이 주루루루 마스트 다 젖고 닦으려니 점도가 있어서 쭈압!붙어서 따라오고.
에이씨.... 봄이 가까와 지려나... 아... 입춘 지났구나!! 그럼 그렇지.... 무슨 생리달력도 아니고 딱 때 되니까 터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