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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진정세에 종식을 운운하던 게 1주일도 안 지난 것 같던데...
게시물ID : mers_123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따라
추천 : 1
조회수 : 148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24 23:00:37
제주도도 이런 저런 행사 재개하고 마을행사는 예정대로 하고 그러고 있고
학생들 모여서 하는 야영대회(?) 같은 것도 추진한다는 소리도 들리던데

아마 정부의 종식운운 메르스 진정세다 거의다 다잡았다라는 언론플레이 믿고 그러는 거 같은데
그러다가 한방에 가는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만 
지나친 공포일 뿐이다 아무것도 아니다 감기일 뿐이다
걸려도 안 죽는다 기타 등등 지겹게 들어서 그려러니 구경중입니다

각자도생 알아서 살면 그만인 거라고 할지라도
좀 너무하는군요

종식, 진정세 언론으로 흘려서 오히려 사람들 헷갈리게 만드는 거 아닙니까?
큰 걱정 아니다 공기감염 안된다 병원내에서만 감염된다 기타 등등

또 경제생각해야된다면서 사람 많은데 가도 좋다 행사해도 좋고 김치마늘 먹으니까 괜찮다
기타 등등.. (실제로 한 말들)
 
이젠 아몰랑인 듯한 상황으로 보일 정도로 상태가 안좋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사람들에게 유언비어 , 허위사실유포하지말라 하기전에 정부는 설레발치면 안된다고 봅니다
펠레입니까? 거의 맞는게 없다시피한 거라고 느낄 정도로 상황이 안좋게 되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앞으로 정부하는 말에 반대로 생각하면 편하겠군요
그래도 정부라고 정부 말 믿고 제주 쪽은 뭐 이런저런 행사 학생관련 행사 야영 기타 등등 추진하는 거 같던데
또 심각해지면 취소하는건가?! 모르겠군요 재미있습니다 여러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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