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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메르스 동사무원을 이해한다
게시물ID : mers_123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의이야기
추천 : 12
조회수 : 182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26 09:11:54
대구 메르스 동사무원을 이해한다

확진자 오늘 ‘완치 퇴원’…대구 메르스 사실상 종식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50626.010010725390001


이 사람은 52세의 동사무소 사무장입니다. 저가 알기로는 부부가 공직이고.


평생을 공직에서 지내온 사람에게 대통령과 정부의 메르스 대응방식은 중요한 것일 겁니다.


 -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학생들에게 “메르스라는게 중동식 독감이라 할 수 있다”며 “매년 연례행사같이 독감이 퍼지는데 이번에 우리로서는 처음겪는 것이라 당황스럽기도 하고 혼란스러웠다”고 말했다. -


    박근혜 대통령 "메르스는 중동식 독감, 무서워 하지 말자"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iew?newsid=20150616222014660


동민들 앞에서 행정을 일선에서 실천하는 공무원으로서 겉다르고 속 다르지 않게 정부의 입장과 발표를 신뢰하고, 그대로 생활에서 모범을 보인 것입니다.


충직한 그가 메르스에 걸린 것이 잘못이 아니고, 그에게 메르스에 대한 올바른 대처법을 제시해주지 못한 대통령과 정부의 잘못이 큽니다.


출처 http://www.82cook.com/entiz/enti.php?b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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