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전 저녁에 뉴스보고 신랑이랑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잠들었는데 왠 꿈을 꿧더니.... 거리의 약국은 이미 모든 약이 동나고 마트에 물건을 사러가니까 통조림이며 간편식료품을 쓸어담는 인파와... 라면코너에서 나도 카트들고 돌진해서 라면 쓸어담고 생수 쓸어담아서 그 자리에 있던 이성을 잃은 한 무리 사람들과 똑같은 행동을 하고있었어요 덜덜.... 마트에서 사온 라면 생각하다가 문득 잊고있던 꿈이... 낮에 ocn 더 바이러스를 늦게까지 정주행하고 잤더니 그런 꿈을 꾸었나 봅니다 큐 ㅠㅠ 실제로는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