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상자의 어머니 - 평택 성모 병원에 감기로 입원하셔서 11일에 퇴원 (그런데 같은 층에 메르스 환자가 이미 입원해 있었음을 숨김)
*이때 정부 발표는 15-17일 1차 감염자와 접촉했다고 발표

5월 24일 어머님이 안좋아 지셔서 엠뷸런스로 평택 굿모닝 병원에 도착 - 입원치료중 위독해지시게되고, 보호자는 대학병원으로 가기를 요청
 그러나 중환자실의 소견은 너무 위독해서 이동이불가하다. 주치의는 보호자가 강력하게 주장하여 이동해야 한다고 말함

다시 엠뷸런스를 타고 수원 성 빈센트 병원으로 가기로 함 - 이동중 쇼크가 오고 - 한림대 동탄 성심 병원으로 방향을 바꿈
5월 24일 한림대 동탄 성심병원에 입원하시면서 고비를 넘기시고 상태가 호전됨

6월 1일 면회시 격리됨을 발견 보호자가 문의하니 메르스감염 의심환자라고 함 - 상태가 좋아지고 있다며 다음주부터는 일반실로 갈 수 있다고 말함.
 보호자는 어머니와 면회 후 평택집으로 돌아감 - 3시간 후 어머님의 상태가 위독하다는 연락이 옴 - 그리고 6월 1일에 돌아가심.

장례를 치르려고 하니 질병관리센터에서 의심환자이니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며 막음 - 7시간 경과 보호자는 계속 관계자를 찾음 - 7시간만에 코앞에 방에 짱박혀 있던 관계자가 나와서 시간을 더 끌음 - 12시경쯤 결과가 나왔다는 말로 보아 6월 2일 0시로 추정 - 메르스 양성확정 - 24시간내에 고인분을 모시는게 중요하다고 말 함

6월 2일 아버님이 오셔서 장례절차를 밟으려 하니 관계자를 보내준다 하고 4시간을 소비 결국 6월 2일 오후 5시경 모셔감.


결론적으로 1차 감염자는 5월 11일 이전부터 평택 성모 병원에 입원해 있었으며, 희상자의 어머님은 이때 같은 층을 사용하셨음.

5월 11일 이전 ~ 24일 - 평택 성모병원이 문을 닫은 29일 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는지 모름, 평택 성모병원에 계시던 환자분들 퇴원.

2차 이동지인 굿모닝 병원에도 감염자가 발생 했는지는 알 수 없음

3차 이동지인 한림대 동탄 성심 병원도 마찬가지로 알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