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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언론 플레이 같은 느낌..
게시물ID : mers_35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리안
추천 : 13
조회수 : 1458회
댓글수 : 129개
등록시간 : 2015/06/04 01:56:10
타국에서는 실제로 3차 감염은 없고 2차 감염자까지만 있다는데
지금 언론과 정부 조사에서는 메르스로 계속 뭔가 물타기 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음..
타국에서 한국에서 이상하게 전염 속도가 빠르다는것에 신기해하고 있음.
메르스가 2012년에 처음 발병한건데 중동에 들락날락한 사람들 지금까지 엄청 많을 것인데 
지금까지 한국인이 한번도 메르스에 감염되지 않은것도 이상하고 
메르스에 감염된 한국인이 입국해서 메르스가 퍼졌고 아들래미가 중국갔다가 걸렸다면
분명 비행기 내의 승객도 몇명 걸렸어야하는데 아직 걸린사람 없다는것도 신기하고
그런데 병원에서 스쳐 지나간 사람에게 그렇게 쉽게 훅훅 전염되고 
비공식적이지만 경기도 전역에 1400명의 학생이 고열 증상이 있어 학교 결석했다는 통계도 그렇고...

메르스 첫 환자는 우연히 생긴 환자고 정부에 누군가가 이걸로 소설 쓰고 있는거 같아요.
아까 첫 사망자 아들이 쓴 SNS보니 뭔가 석연치 않은게 많은거 같네요..

더우기 1차 환자랑 첫 사망자분은 같은 병원이라는 사실만 같고 마주 친적도 없는데 격리되고
사망했는데 이걸 나중에 검사해서 메르스라고 한것은.. 
그냥 국민들 시선 돌리기 위해서 그냥 다른 병으로 돌아가신건데 메르스라고 진단해버리라고 지시해서 그런걸수도.. 
그리고 담당자가 지지부진한 처리하는 것도 그냥 다 위에서 대충 알아서 연기해라고 지시한거 같음.. 
그래서 담당자가 어영부영 절차도 뭐도 없이 처리해서 얼렁뚱땅 넘어간 흔적이 많이 보이네요..
돌아가신후에 24시간 내에 바로 화장한것도 좀...석연치 않네요..

뭔가 정부 기관사람들이 단체로 연기한거 같음..

그래서 실제로 메르스 상황이 심각하지 않을 수도 있고 정부가 필요한건 사람들이 필요 이상으로 들떠서 물타기만 해주면 되는데
병원에 사람이 안가서 병원측에 피해가 가면 병원측에서 가만히 안있을거 같아서 병원 명단 공개 안하는거고
복지부에서는 교육부에서 멋모르고 휴교령 내리니까 아..그냥 오버말고 가만있어 하는 느낌도 들고...

학교에서 1400명이 고열증세로 결석했다면 직장에서는 더 많은 사람들이 고열 증세가 있어야하는데 현재 직장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여기저기 쏘다니지만 아무 이상없고 첫번째 환자의 아들이 근무한 회사에서도 아직 환자가 없는게 더 크게 이상..
회사 사람들이 오히려 가까이서 오래 일하고 밥도 같이 먹고 같이 소주한잔하면서 알탕에 숟가락만 같이 넣어도 전염되는건데..환자가 없음...;;;
병원 의사들이 많이 걸리는것이 오히려 이상한게 의사면 메르스 아니라도 기침하는 환자들 진료할때 감기 바이러스 전염될수 있으니 더욱 소독 철저히하는 사람들인데 그렇게 쉽게 전염되었다는게 더신기.. 오히려 가족들이 먼저 병걸리는게 정상인거 같은데 병원 위주로 확산되었다는 사실 자체가 좀 말이 안맞는거 같음..

나중에 국민들이 이렇게 메르스 메르스 떠들다가 진짜로 조용히 사라지면 박근혜가 어영부영 대응한거 아무렇게 질책할수 없게되어버리지만
이거 때문에 성완종 리스트 같은 사실 놓치면 박근혜는 아래 사실에 대해서 전혀 혐의 없음으로 나머지 반의 임기를 무사히 마칠것입니다.

무튼 메르스때문에 다른 뉴스 놓치는 일이 없어야겠습니다.
http://www.ytn.co.kr/_ln/0103_201506030509246879

성완종 리스트 1차 수사가 완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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