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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번환자 관련 복지부의 황당한 인터뷰
게시물ID : mers_51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ean7D
추천 : 4
조회수 : 4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05 09:55:54
http://m.media.daum.net/m/media/issue/636/newsview/20150605020707108

연합뉴스 기사에 포함된 복지부 인터뷰

 ...   그러나 복지부는 "복지부 요청으로 관계자 회의를 개최해 35번 환자의 재건축조합 집회 참석 정보를 제공했다"고 말한다. 
(언제 제공했다고는 말 안함)  

 또 이보다 앞서 2일에는 조합명단 확보 요청 공문을 서울시로 발송했다고 밝혔다.  
 (물론 메르스 때문에 요청했단 말은 없음..)    

복지부는 "35번 환자는 초기에 증상이 경미했고,
 (애초에 메르스 환자를 치료했었고, '경미'하더라도 증세가 있으면 당연히 그 즉시 격리했어야 하는게 상식인데..? 착각하면 안되는게 '경미'는 증세가 없단 말이 아닙니다. 증세가 있는 환자를 내보냈다고 자인하는것임) 

모임 성격상 긴밀한 접촉이 아니었고 긴 시간이 아니었기 때문에 대규모 인원에 대한 격리조치 등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다"며 
(그러니깐 애초에 모임이 위험성이 있을거란건 지들도  알았는데, 메르스 격리 대상자를 1500여명 앞에 내세운게 지들 판단에 의한거라고 자인한 셈)  

"조합원 명단 확보 후, 메르스 주의사항을 안내할 계획이었다"고 말했다.
 (아..그러니깐 메르스 걸린 사람 내놓고 난 뒤에 주의사항 안내할 계획이었다고?)

그래놓고 기사 제목 뽑는 수준  

누구말이 맞나..'메르스 의사' 둘러싼 3자 진실공방(종합)


지금 1500명 앞에 메르스 확진자가 있었던게 확인되었고, 격리 관찰 대상자가 두배로 뛰어버렸는데 죽을지 모르는 사람이 한번에 두배가 뛰었는데 언론이라는 쓰레기가 낸 기사의 수준이 이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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