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 살겠다고? 청와대 출입자 체온 측정…이중삼중 감시
http://m.kmib.co.kr/view.asp?arcid=0009517496&code=61111111&sid1=pol&cp=du1 메르스 사태에 “필요 이상으로 동요할 필요 없다”던 청와대가 본관에 열감지 카메라(열감지기)를 설치한 사실이 5일 뒤늦게 알려지면서 비판여론에 뭇매를 맞고 있다.
청와대는 내부에 열감지 카메라를 설치해 출입자들의 체온을 일일이 체크하고 있었다.
한국-세네갈 정상회담이 열린 지난 4일 청와대는
본관 출입구에 열감지 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출입자들의 체온을 검사했다. 뿐만 아니라 귀체온계로 한번 더 측정했다.국민더러 오버하지 말라며?
경미한 상태에선 사람들 접촉해도 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