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정부 대책 발표라는걸 보고 여전히 답답한면이 없지않아 있지만 이제라도 지자체 협력안이 나오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런데 자가 격리자에 대한 대책이 좀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휴대전화 위치추적은 사생활 침해 소지가 좀 있어 뵙니다... 추적이 필요해 보이는건 사실이나... 인력비가 더 들더라도 메르스 격리자 만큼은 아날로그로 합시다. 이번일을 시작으로 또 다른 누군가의 휴대전화 위치추적이 더 용이해질까 겁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