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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 응시자는 감독관이 청렴결백해서 감시 잘하고 그렇다고 칩시다.
게시물ID : mers_88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뭔소리래
추천 : 1
조회수 : 47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6/10 22:24:05
공기를 통해 감염되면 사스처럼 같은 건물이나 비행기 안에 있는 것만으로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WHO는 주로 메르스 환자와 밀접 접촉을 통해서만 감염된다던 기존 입장을 버리고, 병원 내 공기 감염 가능성을 인정했습니다.

기도에 관을 넣거나 뺄 때, 또 내시경을 할 때처럼 5마이크로미터 미만의 작은 침방울이 퍼져 나갈 때는 공기 중 감염 예방법을 지켜야 한다는 지침을 내놓은 겁니다.


그런데 13일 오전에 
고사장 입실하고 나서 시험 치던 도중에 미세하게 미열 증상이 나타나서 
메르스 전파가 시작되는데 그냥 감기라고 우기면서 시험을 계속 보다가 
다른 수험자들을 감염시키면 
그래서 지역전파에 그뒤로 있을 시험들 못보게 되면. 
그거까지 박 시장님이 책임지실껀가요? 

전 집에 당뇨랑 갑상선 환자이신 어머니가 계셔서 제가 전염되고 올까봐 엄청 무섭습니다. 
박시장님 시정운영엔 호감을 보이지만, 시험 강행은 아니라고 봅니다.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610202410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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