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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를 겪으면서 돌아 보는 이명박근혜 8년차
게시물ID : mers_96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의이야기
추천 : 1
조회수 : 6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12 18:11:57
메르스를 겪으면서 돌아 보는 이명박근혜 8년차


이명박때의 미국소에 대한 검역주권문제에서부터 지금의 메르스사태를 겪으면서 진영을 막론하고 전문가들이 진단하는 것은 시스템의 부재를 말했읍니다.

정말 김대중.노무현 10년은 당시엔 물러터진 정부라는 느낌이었었지만, 지금 이명박근혜 8년차 접어 들면서 그 "잃어버린 10년"이 미국처럼 진정한 민주주권 체제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유로운 가운데 각자가 자기 위치에서 자기의 임무를 다하는, 말 그대로 상식적인 정부.

그렇게 특출한 구석도 없으면서 국방부터 경제, 교육, 서민챙기기, 지방돌보기, 행정개혁 등 전분야에서 비약적인 개선과 발전이 있어 왔습니다.

이순신장군이 모략질과 모함을 받아 백의종군을 하게 된 것처럼, 김대중.노무현 두 지도자에 대한 모략질과 모함은 상상을 불허할 정도로 심각합니다. 사이비 선비언론의 천박함이 이를 더욱 키워 왔었지요.

무려 수십년간을 지속적으로 체계적으로 매카시즘을 기반으로 지역주의 등을 이용한 감정적 대립등을 서민들 가슴 속에 뿌리 박아 왔습니다. 그걸 모략질과 모함으로 구체화시키면서.

지금, 온 나라를 휩쓸면서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죽음의 메르스라는 치명적인 이 전염병을 정부의 잘못된 방역정책때문에 확산되게 되었다고 전 언론이 떠들어도, 여전히 "종북"이 구호이며, 그들은 유죄입니다. 메르스라는 죽음의 병이 자기의 목을 조르게 되어야 실체를 알게 될까요?

메르스라는 죽음의 병은 치료하거나 방역으로 종식시킬 수는 있지만, 매카시즘이라는 이 망국적인 세뇌적 모략질은 백골가루 위에서도 악을 쓰겠구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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