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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뻑이 넘치는 남편
게시물ID : mid_135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치기
추천 : 1
조회수 : 80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09 22:15:06
당신이 옳아.
난 매력적인 남자야.
있잖아? 당신한테 이런 말한 적은 없지만
이따금 조간신문을 집으려고 할 때면
캠프가 날 훔쳐보고 있는 걸 봐
 
농담이지?
 
아냐. 스카우트의 명예를 걸 수 있어.
난 항상 어떤 성적인 매력을 발산하는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그게 더 강렬해 지는 것 같아.
 
자기 술 취했어?
 
난 외로운 부인들이 넘쳐나는 동네의 섹시한 남자라구.
 
오 그러셔?
 
여자들도 어쩔 수가 없는거야. 난 정말 매력덩어리라니까
 
이리 와. 당신같은 바보를 사랑할 수 있는 유일한 여자는
세상에서 나밖에 없을 거라는걸 깨우쳐 줘서 고마워.
 
내가 장담하는데
여자들은 날 원해
 
그러셔?
 
여자들이 이 티셔츠 안에 숨겨진 육감적인 근육을 본거지.
 
잘 자
 
내 매력에 저항할 수가 없는거야.
 
그만하고 자!!!
출처 위기의 주부들. 2x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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