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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존눈이는
게시물ID : mid_140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뭐꼬?
추천 : 1
조회수 : 70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6/24 15:57:45
아무리 생각해도 대너리스와 함께 가장 큰 축을 담당하는 캐릭터 같아요. 떡밥이.

네드 스타크의 자식이 아니라 리안나 스타크와 타르가르옌의 피를 이은
존 타르가르옌이라는 썰도 네드라는 캐릭터 특성상 꽤나 크고요. 네드가 출생의 비밀을 말해주마! 라는 거창한 
말까지 해가며 숨겼던 사실의 배경이라면 올ㅋ 할만하고.
(물론 이제는 드라마 작가들이 건드리니 걍 묻을수도)

스타크가의 드루이드? 핏줄도 그렇고
롭만큼의 모습을 보인건 아니지만 뛰어난 전사이기도 하고.

이번 죽음은 존 스노우의 캐릭터(네드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또 닮은 완고한 캐릭터)상
나이트워치의 맹세를 깰 방법이라는게 가장 신빙성 있네요.

예전에... 몇년전쯤에 존 스노우가 아더즈가 된 그림을 본 적이 있는데
제 생각에 존스노우는 빛의 사제 힘으로 부활을 하고
아더즈는... 스타크 가문의 힘으로 다른 아더즈를 조종하는거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타르가르옌의 피가 정말 이어져있다면
용엄마가 웨스테로스에 오고 나서 북부로 진격을 할때
와이들링의 지휘관이자 천대 로드커맨더인 존눈이가
세마리 용과 어떤 연결점을 가질까?란 것도 되게 궁금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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