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가장 좋아하고 강추하는 미드를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The Office, 더 오피스는  2005년 3월 24일에 첫 방영을 시작한 NBC의 시트콤입니다.

개인적으로 오피스의 개그 코드를 좋아해서 한 에피소드 마다 몇 번 씩은 본 거 같에요 ㅋㅋ

오피스는 총 9시즌 한 시즌당 20개 정도의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구요  2013년 5월 16일에 완결 됬어요.

오피스는 미국 펜실베니아 주  스크랜튼 시에 위치한 Dunder Mifflin(던덜 미플린) 이라는 가상의 제지 판매 회사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바탕으로 리얼리티 쇼 촬영현장을 컨셉으로 합니다.

오피스를 처음 보시는 분은 진행 방식이 약간 낯설 수 도 있을 거에요.

다큐 느낌을 살리기 위해 방청객도 없고 웃음 소리도 없습니다.

요즘에야 자주 볼 수 있는 방식이지만 미드에서 아마도 첫 시트콤과 다큐멘터리식 인터뷰를 섞어놓은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시즌 1은 상대적으로 재미도 별로 없고 에피소드도 몇 개 되지 않고 

영국 BBC에서 방영한 동명의 드라마의 비슷한 내용과 느낌을 하고 있어서 본격적인 재미는 시즌 2부터 라고 보시면 됩니다.

시즌 1이 너무 지루 하신 분은.. 시즌 1을 건너 뛰셔도 지장은 없습니다 .

저는 시즌 중간쯤에 다시 돌아와서 보니 시즌1도 재밌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