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인지 경찰인지 어떤남자가 이상한 마을에서 눈을 뜹니다. 

사람들이 이름대신 번호로 불리우고있고 어딘가 수상쩍은 마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그마을 권력자 노인? 이랑 만나기도하는데 그노인은 0번인가 1번이었던거같구 

쥔공이 탈출하려고 여기저기 도망다니고 사막?같은곳에서 돌아다녔던 장면도 있었던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