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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겜강스포)슬퍼하다가 문득 드는 궁금증..
게시물ID : mid_172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독짓는젊은이
추천 : 2
조회수 : 161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5/24 14:19:55
브랜의 민폐(...)로 낙인이 찍혀서 결계가 무력화 되자마자
 
세눈박이 까마귀 할아범이 떠나야한다고 말한 직후에

때가 왔구나, 너가 내가 되어야한다.

라고 말하고 바로 과거로 들어가버리는데요,

위험을 무릅쓰고, 심지어 호도...(끄흐뷰ㅜㅠㅜㅠㅜㅠ격분)를

 희생시키면서까지 보고자 하는 장면이었죠...ㅠㅜㅠㅜㅠㅜㅠㅜ

이 과거는 에다드 스타크의 아버지 릭카드 스타크가 베일가로 떠나는 소년을 토닥토닥하는 장면으로 보입니다.

소년이 누구였는지 중요한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에다드였던가..형 브랜든이던가.. 


여기서 궁금증이 생깁니다.

세눈박이 할아범이 '너가 내가 되는것'을 위해 왜 이 장면을 보여주는걸까요?

게다가, 요태까지 하고많은 중요한 과거들이 죄다 스타크 위주인 것은 왜 때문일까요?

 
아까 게시판에서 봤던 것 처럼 할아버지는 정말 스타크가의 건축왕 브랜든,

 아님.. 스타크가의 다른 인물 이었을까요?

 끕.....호도에 대한 슬픔으로 다시 잠기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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