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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겜] 시즌6 8화 프리뷰 보고 예측해보는 뻘글
게시물ID : mid_175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점심시간이네
추천 : 10
조회수 : 2009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06/09 10:36:04
일단 브리엔이 제이미라니스터를 만남.
여기서 산사 스타크를 찾았으며, 리버런의 병사를 대려갈것임을 이야기함.
제이미의 입장에선 끝이 보이지 않는 공성전을 해결할 방법이 되기도 함.
그리고 킹슬레이어, 서약파괴자 등의 자신의 오명을 씻고 싶어할 것임.
블랙피쉬와 브리엔 만남, 윈터펠 탈환에 리버런의 군대가 필요함을 이야기하고 서찰 전달.
블랙피쉬는 제이미라니스터와 협상 끝에 자신의 모든 병사들을 이끌고 성을 빠져나가 존스노우에게 합류
제이미 라니스터는 리버런 무혈입성.
 
와일들링과 북부가문사이의 분열, 불리한 전력으로 인한 사기 감소 등 여러 악재에 시달리는 존스노우.
볼튼가문과의 공성전을 앞두고 좌절에 빠지는 순간 블랙피쉬의 지원군 당도.
그리고 산사가 보낸 까마귀에 리틀핑거 또한 베일의 병력을 이끌고 합류하게 되고,
이때 이미 리틀핑거는 이 전세를 예측함.
존스노우와 산사가 보낸 까마귀를 받아보고도 승리에 확신이 없어 망설이던
북부의 가문또한 미리 포섭하여 합류시키게 됨.
 
티렐가문은 결국 킹스랜딩을 떠나고, 초조해진 서세이는 결국 마운틴을 동원 하이스패로우를 척살함.
그 과정에서 그 조카 라니스터(이름이 기억안나네요. 암튼 조카)를 처참하게 죽이게 되고,
격분한 핸드에 의해 라니스터 가문에 내분이 일어나게 됨.
아마도 병사를 불러모아 서세이를 치던지, 혹은 리버런으로 진군하여 제이미를 공격하던지 하게 될 것같음.
근데 아마 서세이는 거산 때문에, 제이미는 이미 탈환한 리버런의 성벽으로 인해
핸드가 패퇴할 것이고, 제이미와 서세이는 비록 전투에선 이겼지만 이로인해 라니스터 가문이 많이 쇠약해지는 결과를 초래할 것임.
 
티리온이 대너리스의 공백을 훌륭히 수습하고, 대너리스 또한 도트락인들과 함께 미린입성.
하피의 아들(?)들 일제소탕하고 완벽히 도시를 장악하게 됨.
그리고 강철군도에서 도망쳐온 테온 일당들은 미린에 도착, 대너리스를 만나게 됨.
대너리스 수많은 군세를 이끌고 출항.
 

 
 
걍 혼자 시나리오 써본 뻘글인데 다른분들이 예상하는 스토리도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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