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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멘탈수습이 안되네요ㅎㅎㅎㅎㅎㅎ 어쩌지....
게시물ID : mid_192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이린♬
추천 : 2
조회수 : 80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03 02:35:12
401 보고 왔습니다. 아니 아까 전에 보고 왔죠. 지금 좀 생각 정리한다고 뒤늦게야 쓰는데......... 정리가 그럼에도 안돼요 어쩌지....



메리인 거에서 짐작은 했지만 아니 그렇다고 퇴장이 그런 무대였어야 했는가.... 아.. 모르겠네욯ㅎㅎㅎㅎㅎㅎㅎ
오늘 방영된 401도 원안(6개의 나폴레옹 흉상)이 존재하고, 원안에서 의외로 고증을 따오는 부분이 굉장히 많아서 대충 짐작은 했는데 좀 난잡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화면구성도 그러고보니 특유의 타이포그라피 이펙트가 아닌 심심한 방법으로 나오기도 했는데 원안(영국Ver.)도 그런가요? 시즌 1때부터 줄곧 더빙으로 보고 있긴 한데 왜 이렇게 효과가 심심하지? 랑 왜 이렇게 장면구성이 난잡하지? 가 충돌해서 아니 그래서 오늘 이게 대체 뭐냐?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네여ㅎ....

뭔가 이쯤되면 니들이 이러고도 시즌 4 끝까지 안달릴거야? 라고 어그로 끄는 거 같기도 합니다. 
아니 이 제작진놈들이 어디 시청자한테 도발을...?


더빙에 관해서도 말이 좀 있는데 이게 '처음 보기 시작한 것'에 대한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더군요. 더빙을 먼저 봤더니 오히려 원안이 어색한 느낌이랔ㅋㅋㅋㅋ 뭘로 처음 인지하냐의 차이가 좀 있는 거 같습니다. MBC야 성우극회 신인 더 안뽑고 SBS는 원래 성우극회가 없고 KBS만 지속적으로 더빙을 내놓고 있고 퀄리티도 기준선 이상은 늘 넘는 거 같은데 전 시즌 1때나 지금이나 성우들의 연기는 불만이 없습니다. 연출하시는 분이 성우분들 뽑으실 때 냉랭함? 쿨싴? 같은 느낌으로 뽑으신 거 같아요. 당장 셜록 역이나 존 역 두 성우분들 목소리 성향이랄까, 그런 부분에서 차가운 느낌이고....


그러니까 이 난잡한 글의 결론은
지금 도발하는거지요 제작진? 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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