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로 사서 천천히 다시 보는 중인데 처음에 멋모르고 봤을떄 하고 시즌 5가 지난 지금 보는것 하고
또다른 느낌이네요 배우들도 엄청 젊은 느낌이고 ㅋㅋㅋㅋㅋ 그냥 컴터으로 볼때 랑
블루레이 좋은 화질로 보는것도 생각보다 느낌이 많이 달라지네요.
중간중간 앞으로 펼쳐질 운명에 대해 아는 등장인물들을 볼때 마다 아련한 느낌도 들고요.
원래 한번 본 드라마는 잘 안보는게 되던데 이드라마는 내용이 좀 복잡하게 얽혀 있어 인지 다시 보는 재미가 쏠쏠 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