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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꾸르잼이네요
요즘 이런 게 왜케 재미난지
퀸 오브 더 사우스나 브래이킹 배드 원조격(?)
시즌 8에서 종영인 거 같은데 시즌1 보고 완전 빠졌습니다.
(찾아보니 10년 전 시리즈가 시작~시즌8이 2012년에 끝났네요)
근데 지금 봐도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일단 저 여인네가 쥔공인 아줌마
남편은 심장마비로 죽고 두 아이를 키우는 중산층 평범한 아줌인데
그렇듯 애들 키우며 아둥바둥 먹고 살기 위해 마리화나를 떼다가 팝니다.
첨엔 완존 쪼렙부터 시작하네요.
딜러일도 첨하는 거라 실수투성이고
물건도 털리기도 하고 타지역 딜러에게 견제도 당하면서 좌충우돌
쥔공 주변인물도 꿀잼 ㅋ
갠적으로 아주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추천x9999999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