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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카 시즌5 소감 (스포)
게시물ID : mid_197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enny
추천 : 3
조회수 : 224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6/03 01:56:35
프랭크: 권력 욕구의 끝판왕. 위기를 협박과 자신의 충신을 희생 시키면서 모면함. 백악관에서 쫓겨나게 되었지만,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클래어를 죽 일 수도 있다는 마인드. 나 이외엔 아무도 못믿는다. 심지어, 더그까지도 믿질 못함. 

클래어: 권력 욕구의 끝판왕. 톰을 죽이면서 프랭크와 동급으로 등극. 자신의 권력욕을 위해서 프랭크 옆에서 끝까지 있게 되고, 결국엔 성공. 프랭크를 쫓아 내었지만, 마크 어셔(참모)의 견제와 미스 데이비스(상임고문?)와 프랭크의 협력을 어떻게 이겨 낼지.

더그: 주인을 위한 충견. 마지막엔 주인을 배신 하고 권선징악의 결말을 볼줄 알았으나, 마지막까지 주인을 위해서 스스로 불에 뛰어 들어감. 워싱턴 해 럴드의 집요한 추적을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하는 방법으로 극복(기자한테 팁을 계속 줬던게 더그인줄 알았으나, 프랭크가 더그와 짜고 한거라 놀랬 음)

윌 콘웨이(공화당 대통령 후보): 분노 조절 장애.

톰 해머슈밋(워싱턴 해럴드 기자): 프랭크를 궁지에 몰았으나 결국엔 프랭크가 이김.

마크 어셔: 공화당도 아니고 민주당도 아닌, 기득권들을 위한 대변자. 처음엔 단순 참모 일줄 알았으나, 대통령이 된 클래어에게 부통령직을 스스로 추 천.

미스 데이비스(이름이 갑자기...): 외교적으로 굉장한 능력이 있음. 정확히 누구를 위해서 일을 하는지 모르겠음(이권이 있는 모든일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마크 어셔와 같은 부류)

로메로 하원의원: 프랭크와 같은 부류, 허나 자신의 약점으로 스스로 무너짐.


개인적으로, 시즌 4 보다는 재밌게 본거 같아요. 왠지 시즌 6가 나올거 같고 이때 되면 프랭크 vs 클래어 가 되겠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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