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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겜) 시즌1 복습 후기..(feat.주인공은 피터?)
게시물ID : mid_207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nking↘
추천 : 4
조회수 : 1366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7/09/06 01:04:35
이거 다시보니 베일리쉬가 모든 악의 근원이네요!!

캐틀림 동생을 꼬셔서 존아린을 독살하고.
그걸 다시 스타크사람들에게 일부러 알려서 원래는 안왔을 네드스타크를 킹스랜딩으로 오게 하고..
본인이 브랜 암살자면서 티리온이라 속여서 두 가문을 이간질하고(심지어 암살 실패한 것까지 빅픽처)

고의로 조프리의 비밀을 흘려서 왕비가 네드를 죽일수 밖에 없게하고..
본인이 앞장서서 스타크를 무너뜨려놓고는..
다시 조프리를 독살하고 산사를 다시 빼돌림으로써 라니스터가 다 이긴 판을 다시 카오스로 몰아넣고

단 한 사람의 야욕과 간계로 인해 왕국이 박살나고 수십만이 죽게되는 전쟁이 발발한 거라니, 정말 악랄하면서도 천재적인 인물이라고 할 수 없네요.


그런 사람이 그렇게 허무하게 죽다니..
밸붕이라는게 다시금 느껴지기도 하고
오랜만에 보니 새삼스럽네요 참//


그나저나 초반 바리스는 목적이 뭔가요?
이미 대너리스를 죽일 능력이 됐는데도 안죽이고 오히려 도트라키랑 결혼시켜서 세를 늘리게 해서 대너리스편이가 싶더니,또 로버트가 죽이라고 하니까 바로 술에 독타서 죽이려고 하고.. 

왕국의 평화를 바란다면서 라니스터랑 스타크가 싸울걸 알았으면서도 방치하고..
다시 봐도 초반 바리스설정이 이해가 잘안되네요ㅡ
좋은 해석 있으면 공유해주세요.
출처 시즌1을 다시 본 내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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