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극초반부 인데..
전개가 좀 어거지스러운 장면이 있네요
머 미드 형사물들이 좀 그런성격을 지니고 있지만

주인공과 여주가 꽁냥거리는거나
주변인물들 성격은 괜찮은거 같은데..

왠지 이것도 시리즈가 긴 미드라
언제 루즈해질지 모른다는게 함정이랄까..

주인공이 이야기에 집착하는 성격이라
거기서 장단이 갈릴거 같달까
잘못하면 시간때우기에 불과하고
잘하면 새로운 시각이고..


그러고 보니 또 형사물이야..
범죄물이 혼합된 미드를 보려고 하다가
왠지 초반부터 맘에 안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