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 배신과 충심이 가득한 바이킹스...!

전설의 바이킹 라그나르 로드브로크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당
솔직히 제가 드라마 보는 눈이 까다로운데;; 정말 올해의 발견이라고 하고 싶을 정도로 수작입니다d 

특히 고득점 주고 싶은 점이라면, 
보통은 시즌이 거듭될 수록 늘어지고 지루해지기가 쉬운데 바이킹스는 시즌을 거듭할수록 스케일이 커지고 재밌어져요. 동네싸움이 나라싸움으로 커집니다.

(프리비우스 스토리 어쩌고저쩌고 설명하지 않고 쿨하게 바로 시작되는 것도 멋있음;)

 오유에 한번쯤은 언급될법한 드라마인데 제목 검색에 하나도 걸리지 않아서 추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