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딩 때 부터 미드에 심취했는데
종결까지 다 본건 손에 꼽히고.
왠만하면 시즌 1에서 더이상 진도가 안나가네요.
지금까지 종결시즌까지 챙겨본건
프렌즈, 로스트, 밴드오브 브라더스 정도...
아직 종결 안난거 챙겨 보는건
브레이킹 배드가 유일하고,
홈랜드는 일시 중단.
와이어, 정주행 중에 바쁜 일과로 인해 일시중단 상태,,....
덱스터는 시즌 재시작 텀이 길어서 지금 기억에서 잊혀져 다시 볼까 말까 하는 수준.
보단 만건......
그나마 시즌 2~3 정도 버닝한게
24, 프리즌 브레이크, 슈츠, 쉴드, 식스 핏 언더, 그레이 아나토미 정도가 괜춘했고...
소프라노스도 진짜 좋았는데. 중간에 루즈해지는 탓에 종결을 못 봄.
그밖에는... 모던패밀리, 히어로즈 인가? 그거랑.
또 또.....에.... 음.... . 기억이 안나네 -_-;
미국 드라마는 대체로 황당 설정과 다음편 존나 궁금 모드가 많은데..
그보다 진정 연기가 갑이거나. 현실적이거나. 시나리오가 정말 치밀한 경우가 좋더군요.
위트는 빠지면 절 대 안되고. ㅎㅎ
어디 그런 멋진 드라마 없나아~~~
여담인데. 대딩 졸업 시즌에 미드 진짜 무진장 봤더니
토익 LC 만점 나왔음 ㅋㅋㅋ 통합자막의 효과란!!
미드 게시판 보다가 갑자기 잡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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