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시카고 소방서 51에 있는 소방관들의 업무, 일상을 다룬 드라마입니다
위 사진은 왼쪽에서부터
의사(인지 간호사인지) 헤일리, 허먼, 피터 밀스(후보자), 웨슬리 셰이, 가브리엘라(개비) 도슨,
켈리 세버라이드(lieutenant), 매튜 케이시(lieutenant), 월리스 보든 서장 이에요
맨 오른쪽 한명은.. 사실 제가 아직 시즌 1을 보는 중이어서.. 시즌 2 인물인지 처음 보는 사람이네요
그리고 이 사진에 오티스가 없네요!! 그래서 새 사진 찾아옴
왼쪽부터 레슬리 셰이, 켈리 세버라이드, 오티스(승강기라는 뜻, 이름은 따로 있는데 너무 어려워요 즈보느첵인가?)
보든 서장, 매튜 케이시, 마우치, 피터 밀스, 개비 도슨, 조 크루즈, 허먼 입니다 ;)
가운데 있는 사람이 굉장히 낯익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하우스의 그 체이스 맞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시 스펜서 ㅋㅋㅋㅋㅋㅋ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얼굴 나오자마자 깜짝 놀랐었던 기억이..ㅋㅋㅋ
제가 시카고 파이어를 처음 보기 시작하게 된 건 유니폼이 예쁘다는 ㅋㅋㅋ 글을 보고서였는데
진짜 재밌고 흥미진진하고! 엄청난 드라마인것같아요
시카고는 예전부터 화재가 많았던 도시라고 했나? 아무튼 지역 특성상
소방서와 병원이 연계가 잘 되어있다고 해요
그래서 소방서에 앰뷸런스가 항상 대기중이구요 출동도 같이 하더라구요~
51서에서는 개비와 셰이가 응급요원입니다
보다보면 소방관들의 다양한 업무 (화재 진압, 인명구조) 등도 상세하게 나오구요
그냥 보면 소방관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존경심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업무 얘기만 나오는 게 아니라 적당한 과거와 적당한 러브라인.. 이 있어 더 재밌는듯ㅋㅋㅋ
시카고 파이어 시즌1 1화는 동료 한명이 죽는 장면으로 시작을 합니다
(첫 장면이라서 스포가..아닐것같아서 그냥 썼어요 ㅎㅎ;;; )
소방관이라는 직업이 아무래도 위험하기도 하고.. 이 직업의 특성상 동료를 잃게 되는 일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런 과정에서 소방관들이 겪게 되는 상실감 등 감정의 변화도 굉장히 잘 그려져 있어요
소방관으로써 하게 되는 고민이라던지 선택 같은 내용도 많이 나와 있구요~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스포가 될까봐 ㅠㅠ 못 말하지만
아무튼 진짜 잘 만들어진 드라마인것같아요 내용도 연출도 좋은 듯!
캐릭터 각각 특성도 뚜렷하구요 그 특성으로 인해 생기는 사건들도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도 있는 개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시카고 소방서에는 여러가지 새로운 개념들이 있어요
오티스Otis 는 거의 사람 이름처럼 부르지만 사실 승강기라는 뜻이잖아요
그래서 현장에 출동했을 때 엘리베이터 체크를 한다던지 사다리차를 탄다던지 하는 소방관을 오티스라고 부르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피터 밀스가 1화인지 2화에서 후보자Candidate 로 처음 등장을 하는데요
이 후보자 과정을 얼마간 거친 후에 정식 소방관으로 기용이 되는 것 같구요
51서에서는 오티스도 아직 후보자인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
이런 식으로 새로운 문화에 대해 알아가는것도 재밌는 것 같아요 ㅎㅎ 나만 그런가..
이건 시카고 피디 라는 드라마인데요~
시카고 파이어의 스핀오프 격인 드라마입니다 ㅎㅎ PD는 NYPD할때 그 pd로.. police department 에요
그래서 제목 그대로 시카고의 경찰들 얘기를 다루고 있어요
저 가운데 'GO' 바로 위에 있는 사람이 시카고 파이어에도 나오는 개비의 오빠에요 경찰이구요!
사실 전 아직 시카고피디를 안 보고 있는데.. 이것도 굉장히 재밌다고들 하더라구요 ㅎ.ㅎ
음.. 더 쓸 내용은 없는듯 합니다 진짜 이건 그냥 지나가시긴 아까운 드라마에요..ㅠㅠ
너무 재밌는데 외드게에서 글 본일이 없는것같아서 한번 올려봐요
마지막으로 오유분들이 좋아하시는 선물
네 이거 이런 드라마입니다!!!!!!!!!!!!!!!! 이런 드라마라구요!!!!!!!!!!!!!!!!!!!!!!
꼭 보세요.. 재밌어요 ;) 후회 안 하실거에요
감사합니다 ~ 혹시 궁금하신 거 있으면 댓글달아주세요 답변할수 있는건.. 해드릴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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