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선 스타니스가 강철은행을 찾아가 돈을 빌린후 군대를 장벽으로 이동시키는것으로 나오는데요.
원작에선 스타니스가 야인으로부터 장벽을 지키기위해 일단 북부로 간후에 자리를 잡습니다.
그 후에 서세이가 채무이행을 연기하자 강철은행측에서 먼저 스타니스를 찾아가 군자금을 대줄테니 왕가의 채무를 대신 갚을 것을 요구하죠.
개인적으론 드라마판이 북부의 허허벌판으로 갑자기 찾아오는 소설판보단 좋은 구성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