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vs미군
여기나온 미군 병사는 자기 부대원들이 공격 당하지 않게 자기가 어그로 끌려고 비탈 밑으로 내려가다가 탈레반에게 집중사격 당해서 (병사 발밑 보면 총알이 땅에 맞아서 먼지가 막 튀어오름)
내려가는 도중 무려 4발의 AK-47 소총탄을 맞습니다. 2발은 몸에 맞고, 1발은 1:58 쯤에 소총에 맞고 (그래서 총이 튕겨나감 운 참 좋네요;;), 마지막 한발은 영상에는 안 나오지만 촬영 끝나고 방탄모에 맞습니다.
근데 또 운좋게 옆으로 비껴맞아서 살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몸에 맞은 두발은 방탄복에 맞아서 별 피해가 없었다고 하구요.
암튼 방탄복을 입으면 일케 안죽고 탱키하게 전투에서 살아남네요.
북한군 소총탄 (7.62mm x 39mm)을 막을수 있는 방탄복 빨리 전군에 보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투에서 안죽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