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03년 입대 2005년 전역을 했어요
방금 고민 게시판에서 아는 사람이 영창 갔단 글을 보고 생각이 들어서요
그렇게 귀신 같이 사람을 갈구고 쪼았던 고참들도
폭행을 하던 고참은 1명 뿐이였거든요
(여기서 말하는 폭행은 어쩌다 분기별로 한번씩 욱해서 한대 치는 거 빼고)
그 외에 고참들은 몇달에 한번씩 욱해서 뒤통수 치는거?
암튼 저 같은 경우도 애들 쳐보지도 않고
(2개월 동안 차번호 5개 외운 놈에게 너무 열받아서 어깨에 찬 완장 빼서 집어던진거 빼면 ㅋ)
군생활 했는대
요즘도 군대서 구타가 많이 있나요?
아님 구타를 해 놓고도 별수없는 상황이다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가효 ?
분명 군대서 구타를 했던 사람들은 밖에서도 자기보다 약한 사람들 보이면
지 밑으로 보고 괴롭힐거 같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