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언제나오냐... 지존 오브 피스톨로 또 가있겠지...

내일 이시간쯤엔.....새벽같이 일어나서 소초원들 밥을 하고잇겠지....

내부사수가 나보다 밥을 더 잘했었다는데...이대로 경계근무서도 무 ㅓ상관은 없지만

후임한테 뺏길수도 있다는게 자존심 상하기도 하네...

그래도 나 살면서 한번도 요리안해보다가 군대와서 참 보람차고 치열하게 일했엇는데.....

하하...그래도 길다 길었다 워터파크도 다녀오고 피시방 밤샘도 해보고 미친듯이 술도 마셔보고 ㅎㅎ물론 원나잇은 하지 않았어

남들 다 기름칠한다고 휴가나가면 너도 할거라며 내게 했떤말...나는 ㅐ가 사랑하는사람과만 관계를 가질거야 흑 물론 그래 내 외른손이가 이번에 고생좀 했지 그놈의결심이뭐라고 그나저나 몇시간뒤면 버스타고 서울로 가야하는데 뭐하고있는거지....

여기서 주저리주저리하다가 잘못돼서 선임이 이글보고있진않겠지 그래 사지방에 이거하는사람 나밖에없던거같아...하아....

이제 상병인데 첨에 훈련병때는 상병달면 세상 다가진것첢 기쁜줄알았는데 그냥 지금은"아씨X 11개월이나남았네ㅡㅡ" 딱 이러네 나도 ㅋㅋ ㅋ웃긴다...

훈련병 알똥기들은 뭐하고있을까?...페[북주소받아놨던 메모장을 잃어버려서 통 연락도안되네....하아 잠 안온다 자야지 내주변엔 껀쟁이들이 참 많아...나는 여기서 더 많은고생학 ㅗ더 철들고와야겠따 하하 맥주가참맛있네그래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