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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 스물하나, 군인이라는 신분이 서러웠던오늘
게시물ID : military_354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설향
추천 : 1
조회수 : 71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2/06 20:31:06
6년전에 내가 다니던 중학교의 반과 번호 그리고 내가 밴드부였다는걸 기억해주고 있던
저번 가을에 페친이 됐던 한 여자사람아
너랑나는 공통사가 많아도 너무너무많았지
그래서 난 이번기회에 휴가를나가면 너라는 사람에 대해 알아가고싶었다
근데어쩌냐 남자친구가 생겼네
나는 연인이 있는 여자사람과는 친구하기가 힘든데
어떻게 니잘못이라고 말할수없지
쩝...... 뭔가 서럽구만 감기기운도있고 오늘 부식은 왜이렇게많았는지
취사병 12개월짬에 1명이서 소대를챙기려니 너무힘들구나
왜 대대에 우리소대만 취사병이한명인건지
푸념....................잠깐의시간이나마 즐거웠다
전역하고 당당하게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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