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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자로서 느끼는바.
게시물ID : military_446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리롱
추천 : 0
조회수 : 42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6/23 03:37:57
관심병사가 전출을 왔다 = 문제아가 우리 부대로 왔다

입니다 사고 친놈이 영창들렀다 온것이지요. 그럼 부대원들 기본 생각이 이러합니다.

사고친 관심병사 시키가 왔네 및 이제껏 군생활 다른대서 하다가 전역할때 되서 온놈이기 때문에

내 선임 같다는 생각이 전혀 안들지요 쌩뚱맞게 사고치고 온놈이 나한테 명령질하네?

이렇게 됩니다. 특히 군생활 잘 하고 있는 이쁨받는 애들은 특히더 반감을 가질 겁니다.

지일이나 잘하지 지가먼데 이거해라 저거해라야 아마 이렇게 됫으리라 생각되고

굉장히 무시 괄시 받았을 겁니다. 힘들었겠죠 그래도 관심병사를 넘어선 짓거릴

했네요 근데 웃긴건 전군에서 자살사고 사망사고가 많이 일어난다는 것 입니다.

뉴스에 안나오는 사건들이 무수히 많으며 저 부대 있을때도 자살 사고가

있었습니다. 군대 그렇게 편한데 아닙니다.

거기도 사람산다고 하죠? 사람이 있기 때문에 무서운 겁니다.

GOP라서 GOP이기 때문에 뉴스에 심각하게 나왔을 뿐

1년에 엄청 많은 사고들이 일어날겁니다 저라면 군대 피할 수 있으면

피하겠다는 사람들의 마음 잘 이해 됩니다. 미필분들도 계실텐데

한마디 하고 싶은건 본인이 정신차리고 생활해야 됩니다.

군대 요세 편해졌다며?라고 말할 만큼 만만하지도 편하지도 않습니다.

본인이 목적을 가지고 정신이 깨어있는 군생활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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