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돌고 돈다고..........................
세바스토플을 먹기위한 러시아의 발악과 이를 기를 쓰고 저지하려던 영국과 프랑스(오스만 투르크는 그냥 깍두기라 안침)가 서로
지금의 우크라이나 땅에서 피터지게 싸웠던 전쟁이 크림전쟁이었는데............
어째 이번 우크라이나 정세가 이와 똑같이 돌아가는 듯............
세바스토플을 먹은 러시아의 깡다구 앞에서 땅바닥에 침을 뱉으면서 무섭게 쏘아보는 미국과 나토를 보니
역시나 역사는 돌고 도는듯............
근데 이번에는 어쩔려나???
둘 다 지구를 깨부실만한 핵전력을 가지고 있어서 에스컬레이션에 대한 고려 때문에 그냥 대리전만 주구장창할듯.......
우크라이나 정부군은 나토 회원국인 폴란드, 슬로바키아, 헝가리, 루마니아를 통해서 보급을 받으면 되고,
우크라이나 반군은 러시아로부터 보급을 받으면 되니까.......................... ㅎㄷㄷㄷㄷㄷㄷ
이건 어디까지나 음모론인데, 왠지 군수회사들의 농간도 조금은 있지 않을까싶다.
이게 다 흐루시초프 때문입니다. 흐루시초프를 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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