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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래도 군시절 잘햇던점
게시물ID : military_471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戰]후애
추천 : 1
조회수 : 3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8/04 11:46:06
운동신경이 잼병이라 없음채.

일년 연기하고 95년에 입대햇으니 ㅋ
그것도 논산에서 4주 기본교육받고
공병 폭파 주특기까지 ㅡㅡ? 웽?
 
이유는 나도 모름

전공도 전혀 틀린데, 

아무튼 철원에 6사단 모 연대 수색중대로

공병대에선 안받어주더군요

공병학교에서 사단으로 8명 갓는데

저랑 거제 동기 둘은 수색중대 ㅋ

이하각설하고

제가 병장달고  주말에 공차러 가자 말 한번도 안햇음.... 

머~ 다른 소대에 비해 체력적으론 뒤쳐지는 소대가 되엇지만,

그래도 수색중대라 후임들이 악으로 깡으로 잘보텨줌.

말년에, 야~ 2소대랑 공 한번 차러가자 햇다가 애들 한테 쫑코먹음 ㅋ

ㅡㅡㅋ 

크게 잘한것도 못한것도 없지만
인간적으로 
지금방송에 나오는거 처럼
그딴짓거리 할수도 하고픈 맘도 없엇음

DMZ 수색 매복때문에 
우린 옆에 잇는 사람들을 믿을수 밖에 없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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