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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구타및가혹행위와의 전쟁을 선포해야합니다.
게시물ID : military_472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딜리셔스79
추천 : 1
조회수 : 32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8/05 07:31:55
 
  제가  군생활을 했던 98년부터도 해마다 

  지휘관 지시사항으로 구타및 가혹행위 근절

  이란 지시시항이 전역할때까지 항상 내려 왔었

  습니다. 아마 지금도 그럴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구타및가혹 행위

  사건은 항상 생겼습니다. 4년6개월 군생활 하면서

  재판후 실형을 선고 받고 육군교도소로 간 인원은 

 단 한번봤습니다.  후임들을 구타를 해서 영창을 

 다녀오면 마치그게 훈장인냥 생각하는 대원들도 

 있었습니다. 영창 그거 다녀와봐야 전역 조금 늦게

 하고 휴가짤리고 이거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누가 그걸 두려워 하겠습니까? 지금 부터라도 

 구타및가혹행위자들은 영창이 아닌 군형법에 의거

 하여 바로 구속수사후 재판을 받고 각군 교도소로

 보내버려야 합니다. 민증에 빨간줄 그어지고 

 전과자라는 낙인정도는 찍어줘야 무서움을 알지

 영창? 그걸로는 어림없다고 생각합니다.

 삼진아웃제 이딴것도 필요없습니다. 최초 구타 

 사건 발생시 부모님 호출후 앞에서 포승줄,수갑채우

  고 무조건 구속수사 해야 합니다.

 언제까지 이땅의 젊은이들이 군에서 피지도 못한채

 죽어가야 합니까? 군의 위상도 땅바닥이 아닌 
 
 천연 암반수 뚫을곳 까지 떨어졌습니다.

 계속 땜빵치듯 사간터질때만 급하게 수습만

 할겁니까? 더이상 이래서는 안됩니다. 국민에게 

 사랑받는 군대! 국민을 위한 군대!  이런 캐치프레

 이즈 쓰기만 하지말고 구타및가혹행위에 근절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십시요!

 그리고 우리 모든군의 현역들이 전역할때 까지 무의

 미한 죽음을 맞지 않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해주시

 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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