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이랑 북한이랑 전쟁나면 어떻게 되냐고.

뭐 이렇게 이야기 하면 될것 같네요. 20대의 건장한 젊은이와 초등학교에서 악다구니 좀 쓴다는 아이랑 맞짱뜨는 결과라고.

아마 일방적인 게임이 될겁니다.

네. 북한이 아니라 남한에 의한 일방적인 학살 모드겠죠.

물론, 러시아나 중국의 개입이 변수가 되겠지만, 미국없이도 남한 단독으로도 북한은 두세번 밀어버릴 수 있습니다.

절대 밀릴 전력이 아니에요. 국방비를 북한의 수십배가 넘게 쓰는데다.

평균 1년에 총알 2발씩 쏘는 100만대군과 200발 이상쏘면서 훈련받는 60만대군.

거기다 보급이나 무기의 질까지 살펴본다면...뭐...상식선에서 보면 그냥 말이 안되는 겁니다.

보수찌라시에서 설치는 공포조장 효과에 놀아날 우리가 아니죠.

하지만, 북한역시 가만있지는 않겠죠.

죽을때 죽더라도 쥐약먹고 죽자는 식으로 서울을 진짜 불바다 만들어 버린다면...

우리나라는 거의 경제적 손실이 엄청나겠죠.

거리는 실업자로 넘쳐흐르고, 북한에 대한 인적 손실과 남한에 대한 남아있는 주민들의 엄청난 적개심.

여러가지 변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기 늙은이가 일으킨 전쟁때문에 어이없이 죽어간 수십만의 젊은 피는 어쩔것이며.

정작 싸우지도 않을 늙은이들이 군복코스프레 하면서 잘했다 잘했다 하면서 완장차고 영웅놀이 해대는걸 봐야하니 재수가 없을것 같네요.

전쟁끝나면. 가장 먼저 책임을 묻고 처형해야 할 종자들이 바로 저 노인네들이라 생각합니다.

전쟁나면 우리를 지키기 위해서 죽은 젊은이들의 억울한 넋을 위해서라도

저 노인네들 피로 위로해줘야 할 판인것 같네요.

그렇게 전쟁이 좋고, 북한이 좋으면 지들 자식새끼 부터 가장 먼저 총들고 전쟁터에 뛰어가라 하세요!

염병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