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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나찌독일의 공중항공모함 프로젝트
게시물ID : military_59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너
추천 : 6
조회수 : 2130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2/09/04 22:01:20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59

 

 

 

 

 

 

 

 

 

 

 

 

 

 

 

 

 

 

 나치독일의 극비 프로젝트!

 

 

 

 

 

독일 패망직전 독일은 엄청난 계획을 하게된다.

 

이름하여 공중 항모 프로젝트(Airborne Flugzeugträger)

 

길이만 350m가 넘고 넓이는 100m에 육박하는 하늘의 요새를 만드는것

 

이 프로젝트에 연구원만 40명이 투입되었고 당시 독일의 최고 과학자

 

베르너 하이젠 베르그(Werner Heisenberg)도 참여하였다.

 

일반적인 비행선은 내구도가 매우 약하여 전시상황에선 그다지 효율성은 없지만

 

독일은 당대 최고의 섬유기술인 초고분자량폴리에틸린(UHMWPE)탄소섬유를 소재로

 

겉기구를 둘러싸 왠만한 총격은 튕겨내는 섬유를 개발했다. 또한 강화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무게를 줄임과 동시에 장갑을 한층더 향상시켰다.

 

미 국방부에서 발표한 극비문서에 따르면

 

이런 무지막지한 프로젝트는 시험운항에서 성공적으로 비행하게 된다.

 

최고 시속 또한 약 200 km/h에 이르러 당시 소련과 미국을 긴장에 떨게 만들었다.

 

하단부에는 90인치 주포 2문에 30인치 부포가 6문이 장착 되어있으며

 

20mm 대구경 기관포를 여럿 장착해 공중전에도 대비하였다. 승무원은 1200명으로

 

항공기 40여대를 수용할 능력을 갖추었다.

 

 

 

 

 

 

 

 

 

 

 

 

 

 

 

 

 

 

 

 

 

----작성자의 말----

 

 

 

 

 

 

 

 

 

 

 

 

 

 

 

훼이크다!!!!!

  

애초에 저런 괴물이 나오려면 말그대로 신소재에나 나올법한 기술들이 있어야 하지만

 

그당시 저런 기술 엄슴ㅋ

 

게다가 무엇보다 중요한건 무게중심임 상단부에 몰려있는 설계상

 

바로 뒤집힘

 

그리고 설사 운항에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컨트롤 하기가 대형 벌크선이

 

수심이 낮고 파도가 쎈 항구에 정박하는 기술보다 어려움(이게 뭐가 어렵냐고? 도선사가 괜히 있는게 아님)

 

그리고 하이젠베르그는 그쪽 분야 과학자 아님 ㅋ

 

그나저나 저사진은 꽤 오래전부터 돌아다니던데..

 

 

 

 

 

 

 

 

 

 

 

 

 

에.. 제가 직접 한번 그려봤습니다.

 

아 저 하켄크로이츠는 무시해주세요.. 덕빠도 아니고

 

나찌독일꺼다 라고 생각해서 만들었을 뿐이니..

 

음...

 

무게중심은 저기 킬(kill)을 부가하고

 

소재는 요즘 시대에 최첨단 신소재 공학으로 때우고

 

컨트롤은 알아서 하라지 뭐..

 

 

 

 

나:야! 나라를 사랑하는 내가 쩌는 국방무기를 생각해봤는데 이거 어떰?

 

친구(공돌이):오 좋네 근데 어케 만듬?

 

나:그건 니가 생각해야지

 

친구: 이 시벌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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