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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다가 입대후 욕본것
게시물ID : military_630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우비
추천 : 0
조회수 : 118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6/02 08:27:02
1. 팔각???

6월1일이 되면 팔각 이라고하여 전투복을 팔 위까지 걷어올리는데 부대에 따라 소매의 빡빡함이 다르다.
어제 처음 접었다가 피멍들어서 선임 2명이 붙어서 "핵짬찌 인정합니다" 하며 팔각 풀어줬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 피가 안통하고 멍듬 ㅠㅠㅠㅠ

2. 건프레이크
건빵+콘프레이크로 건빵을 우유에 말아먹는 것이다.
포인트는 별사탕을 수저로 겁나 패서 설탕으로 환원시키고 그걸 우유에 넣는다는 점.
처음 자대갔을 때 앞자리에서 먹는 선임이 먹으라길래 따라했다가 폐급으로 낙인찍힐 뻔 했다. 그사람 다음날이 말차더라.

 3. ㅇㅂㅊ이 너무많다
 군대에서 오유들어갔다가 몰아갈거같아서 못들어갔다 ㅠ

4. 다나까
다나까가 다or까 인줄 몰랐다가 놀림받았다... 




시간이 가긴 가네요
휴가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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