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미 국방성 고위관료가 발명가 사무실에 들어와 하는 말
게시물ID : military_633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酒袋飯囊
추천 : 0
조회수 : 61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27 22:27:00

한 일 년 전 쯤에 국방성의 고위직에 계신 분이 저를 방문했습니다.
그분은 저에게 "파병 군인들 중 1600명은 최소한 한 팔을 잃고 돌아옵니다. 어깨 아래 팔 전체를 말이지요.
그러면 우리는 남북전쟁 이래로 해 왔던 것처럼, 그저 막대기와 갈고리를 달아줄 뿐입니다.
그들은 좀 더 나은 대접을 받아 마땅합니다."
이 분은 뉴햄프셔의 제 사무실에 앉아 제게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나는 당신이 이런 병사들에게 달아 줄 수 있는 팔을 개발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 팔은 테이블 위에서 건포도 한 알이나 포도 한 알을 집어서 으깨지 않고 입에 집어넣을 수 있어야 하고,
보지 않고도 그것이 건포도인지 포도알인지 구분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 말은 즉, 운동신경 감각신경 그리고 촉각반응을 모두 지원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의 설명이 끝나고, 저는 300파운드 쯤의 엄청난 제안서 서류를 기대했습니다만
그 분은 "그게 바로 내가 당신에게 원하는 것입니다."라고 하더군요.

 
 
누가 이거 짤방으로 만들어 널리널리(일베에도!) 퍼뜨려주시길 바랍니다.
5분짜리 동영상이니 보는 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