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를 보면서 정말 궁금했던게 하나있는데  

후반부에 국장 태우고 가던 헬기는 왜 멀쩡한 하늘 놔두고 굳이 건물들 사이를 비행할까?

국장태우고 그냥 날아가면 되는데 왜 갑자기 플레어 뿌리면서 저공비행을 해?

개네가 뭐 지대공미사일이나 대공포를 갖고 있던것도 아니고

하늘이 뭐에 막힌것도 아닌데 말이지

왜 굳이 그 촉수사정권 안에 들어와서 적한테 국장을 넘겨주냐고...

그거 때문에 날아간 항모를 생각하면 아직도 안타까워 ㅅㅂ